오클리! 하면 어떤 제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오클리를 구매하는 이유에 따라 레이다, 프로그스킨 혹은 줄리엣등등
스포츠글라스부터 패션 혹은 액티브 라인까지 거의 모든 제품이 오클리의 대표 제품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그렇다면...

레이밴! 하면 어떤 선글라스가 생각나시나요?

역시나 누가 뭐래도 레이밴하면 보잉 시리즈겠죠?

보잉 시리즈의 열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에서 조금씩 디자인을 달리한 보잉스타일 선글라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오클리에서도 레이밴의 보잉같은 스타일 선글라스들이 몇가지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보잉과 가장 비슷한 스타일로 오클리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플레인티프.

하지만 플레인티프는 보잉과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의 얼굴 형태에는
뭔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플레인티프는 보잉과 같이 프레임 하단부가 삼각형에 가까운 동그스름한 형태인데
얼굴이 서양인에 비해 넓고 각진 한국 사람에게는 이런 스타일의 프레임 형태가 어

울리기 쉽지 않습니다.

이 플레인티프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이어받은 또하나의 플레인티프 - 플레인티프 스퀘어.

플레인티프 스퀘어는 그 이름처럼 렌즈의 하단부가 플레인티프에 비해 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광대가 유난히 튀어나온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는 스타일의 패션 선글라스입니다.

렌즈와 프레임 전면의 형태를 제외하고는 거의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어서 플레인티프나 플레인티프 스퀘어를 구매하고자 할 경우 플레인티프의 다양한 색상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고 본인의 얼굴 형태에 따라 플레인티프 혹은 플레인티프 스퀘어를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